늦은 감 있지만 사심 꽉꽉 담아 '잼 네크리스' 리뷰 남깁니다:)
새로운 데일리 목걸이를 사보려던 차에 눈에 띈 오델리프레의 'Let's eat breakfast' 브렉퍼스트 시리즈.
일상 속 가벼운 아침식사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들이 친숙하면서도 재치 있어 보여 끌렸어요-
저는 달걀/토스트/잼을 귀엽게 형상화한 목걸이 중 잼 네크리스로 겟!
목걸이는 지난 2019년 12월에 주문한 덕에 예쁜 엽서들과 함께 화이트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,
정성스러운 포장과 연말 감성 가득한 눈호강 패키지 덕분에 셀프 선물 기분 제대로 냈습니당♥
정말 잼을 한 스푼 움푹 떠서 식빵 위에 스윽 바른 듯한 형태의 잼 네크리스는 깔끔 심플 그 자체에 오동통한 볼륨감이 귀여움을 더하고 곡선이 고와서 볼수록 매력 있고, 또 목걸이 길이를 롱체인(50cm)으로 준비해주신 만큼 지금 이 겨울에 목폴라, 니트와 멋있게 매치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네요+_+
저는 커스텀 주문으로 은은한 빛을 내기 위한 반무광 처리와 목걸이 측면에 단어 각인을 요청드렸는데
너무 감사하게도 예쁘게 반영해주셔서 더욱 감동이었어요ㅠㅠ
매일 아침식사 챙기듯 데일리 피스로 꼭 챙기게 된 잼 네크리스, 가볍고 편하게 잘 착용하고 있어요. 사실 그냥 박제...
올해 2020년에도 오델리프레가 선보일 예쁜 주얼리들이 벌써 기대돼요. 한결같은 마음으로 애정하고 응원할게요! 감사합니당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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